홈페이지제작, 업체선정 요령과 매출이 오르는 웹사이트 만드는법

홈페이지 제작 전문가 칼럼

안녕하세요. 그로스코드입니다.

우선 최근 포트폴리오를 소개로 이글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

"돈들여서 홈페이지 만들었는데 매출은 변동이 없네?ㅜㅜ"

"홈페이지 대충 만들지 뭐, 저렴하고 빨리 만들어주는곳에 맡기자"

"매출이 오르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방법 없을까?

3분의 시간을 들여 이 글을 끝까지 보시면 홈페이지를 어떻게 운영해야 매출을 올릴수 있을지 아실거라 생각합니다.

홈페이지는 보여주기용 장식품이 아닙니다. 훌륭한 마케팅 도구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돈벌리는 홈페이지를 만드는 3단계 이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초기에 최대한 예산을 아끼고자 하는 대표님들의 심정을 이해하지만, 저렴한 제작비용의 업체만

찾다가 비용,시간, 정신적 피해를 입은 대표님들을 많이 봐왔습니다.

창업을 하시거나 홈페이지 리뉴얼을 위해 찾아오시는 대표님들과 대화를 나눠보면,

의외로 홈페이지 제작의 핵심적인 부분을 모르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홈페이지를 만드는 궁극적 목적은 바로 "돈"입니다.

홈페이지라는 마케팅 도구를 만들었다면 순수익 상승이라는 역할을 해내야합니다.

하지만 저렴한 비용, 단순 디자인에만 촛점을 맞추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초역세권 홈페이지 만들기

홈페이지제작은 목적에 따라서 회사홍보, 회원모집, 문의등이 있을수 있지만 결국에는 돈으로 연결이 됩니다.

대표님의 홈페이지에 대한 인식에 따라서 자사의 홈페이지가

"사람들이 북적이는 초역세권의 매출 떡상하는 매장"이 될수도 있고,

"파리날리는 외딴 변두리의 매장"

이 될수도 있습니다.

구매전환률을 높이려면 먼저 고객의 입장에서 홈페이지에 들어와 구매까지 이어지는지 심리를 알아야 합니다.

홈페이지 제작을 통해 매출을 올리고 싶으시다면 아래 3단계 이론을 집중해서 읽어주시기 바랍니다.

구매자는 아래의 단계를 거쳐서 최종 구매로 이어집니다.

더 세분화 시킬수 있지만 오늘은 빠른 이해를 위해 3단계로 나눠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1. 알리기

2. 사로잡기

3. 설득하기

1. 알리기

홈페이지제작만 했다고 알아서 사람들이 찾아오지 않습니다.

나의 홈페이지를 사람들에게 알려야합니다.

즉 인터넷상에 나의 홈페이지를 노출시켜야 합니다.

식당으로 예를 들어보겠습니다.

맛집을 오픈했는데 사람들이 다니지 않는 변두리 외진 동네 건물에 입점을 하고

홍보조차 하지 않는다면 아무리 맛집이라도 찾아올수가 없습니다.

반면, 맛도 좋은데 역세권에 위치해 전단지 돌리기부터 맛집 TV프로그램 소개등

활발한 홍보를 한다면 사람들이 줄을 서게 됩니다.

실제로 얼마전 강남역 지하상가에 있는 평범해 보이던 빵집이 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다음날부터

사람들이 길게 줄을 늘어서 있는 광경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 전에도 똑같은 빵을 팔았는데도 그런 광경을 한번도 보지 못했는데 말이죠.

같은 홈페이지라해도 이 알리기(마케팅)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자신의 매장이 "역세권"에 위치할수도

"변두리 외딴곳"에 위치시킬 수 있는 것입니다.

오프라인 매장이 역세권에 들어서려면 수억원의 돈이 들지만, 온라인에서는 그돈의 1%도 안되는 비용으로도

그것이 가능합니다.

이 알리기(마케팅)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대표적으로 검색노출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요새 물건을 사든 맛집을 찾든 네이버, 구글등에서 검색부터 합니다.

고객이 검색을 했을때 우리가게가 첫페이지에 상단에 노출이 된다면?

당연히 홈페이지 방문자가 상승하게 됩니다.

이 검색 노출은 한마디로 잠재고객이 많은 장소에 나의 매장을 위치시키는 것입니다.

이 밖에도 전단지를 뿌리는 것과 흡사한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스폰서광고로 나의 사업에 관심이 있는 잠재고객에게

홍보를 하는 방법도 있습니다.

더 자세한 알리기(마케팅)방법은 다음 칼럼에서 이야기해보겠습니다.

2. 사로잡기

인간관계에서도 첫인상이 중요하듯이, 홈페이지제작도 마찬가지입니다.

방문자가 검색을 통해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첫인상이 좋지 않으면 10초도 안되서 이탈하여

경쟁사 사이트를 찾아봅니다.

사람들은 수많은 온라인 광고와 컨텐츠를 접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광고의 99%는 인지를 못합니다.

"인지" 즉 홈페이지를 둘러볼수 있는 이유를 제공해야합니다.

"오~이 홈페이지 멋있게 만들었네? 한번 둘러볼까?"

"이거 완전 내얘기인데..."

"ㅋㅋ 문구 참신하네, 뭔가 다른게 있나?"

사람의 뇌는 기존의 패턴이 깨질 때 '인지'를 하게 됩니다.

홈페이지에 들어왔는데 촌스러운 디자인과 식상한 문구,

내가 찾는 제품, 서비스등이 한눈에 보이지 않는 구조라면 사람들은 계속 머물지 않습니다.

이렇게 인지를 잘 시키기 위해서는 시선을 빼앗는 디자인, 잘짜여진 카피라이팅,

한눈에 들어오는 가독성 좋은 구조등이 있습니다.

3. 가치입증

A매장 :

겉에서 보기에 괜찮아 보이는 매장에 들어갔는데 파리가 날리고, 직원도 불친절하고,

내가 찾고자 하는 제품도 안보임.

B매장 :

깔끔한 인테리어에 내가 원하는 상품이 찾기 쉽고 예쁘게 진열되어 있고,

직원이 기능과 장점등을 친절히 설명해주어 구매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사람들이 계산대 앞에 줄서있음.

둘중 어느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고 싶으신가요?

100이면 100 B매장에서 제품을 구매하실겁니다.

온라인 가상상점인 홈페이지도 마찬가지입니다.

고객이 홈페이지에 머무르게 하는데 성공했다면 그다음엔 가치입증과 설득을 해야합니다.

사람들은 홈페이지를 둘러보며 이 회사가 믿을만한 회사인지, 내가 돈을 주고 구매할 정도의 가치가 있는 제품인지 판단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그 가치와 신뢰를 느끼게 해줘야 겠죠.

포트폴리오, 차별점, 후기, 설득력 있는 글, 사람들의 문의/구매 흔적, 결제의 편리성등이 있습니다.

이렇게 간단하게 적었지만 서비스,제품 특성에 맞도록 이런 요소들이 유기적으로 기획되어져야 합니다.

건물을 지을때 지반공사가 제대로 되지 않으면 무너지듯,

처음 홈페이지를 만드시는 대표님이라면 처음부터 기획을 잘 해놓아야 나중에 필요한 부분을 업데이트 하더라도

효과가 나타나게 됩니다.

홈페이지는 한번 제작하면 최소 3-5년을 사용하게 됩니다.

사람의 심리상 돈들여 만든 홈페이지는 마음에 안들어도 추가로 돈을 투자해 새로 제작하기란 쉬운일이 아닙니다.

사업을 하며 신경쓸일도 많은데 또 다시 시간,비용의 리스크를 안고 만드는게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홈페이지의 역할을 못하고 있지만 그냥 방치수준으로 두는 대표님들을 많이 봤습니다.

초기 제작비용만 아끼려다가 오히려 더 큰 손해를 볼수도 있는 것입니다.

"50만원을 들여서 만든 홈페이지의 월 매출이 100만원"

"500만원을 들여서 만든 홈페이지의 월 매출이 2000만원"

홈페이지제작 비용 자체가 중요한것이 아닙니다.

하지만 홈페이지 제작비용 이상을 벌어줄 수 있는 업체를 선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그 이상을 벌어주는 업체란 단지 제작만 해주고 끝이 아니라 마케팅과 기획을 할수 있는 능력이 있는

업체입니다.

2번 기획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그로스코드는 단순 홈페이지를 만들지 않습니다.

대표님의 회사를 공동창업자라는 마음을 갖고 홈페이지를 제작해드리고 있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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